Time’s vestigue

Sang Uk Lee
Work

‘시간의 흔적‘은 특정 범위 안에 있는 사람의 이동 궤적과 속도를, 픽셀을 이용한 파동 형태로 시각화하는 작업이다. 이 작품에 참여하는 관객의 움 직임과 그 시간의 흐름은 관객마다 다른 패턴으로 구현이 된다. 컴퓨터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으로, 사람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는 파동의 패턴을 드러내고 이를 통해 사람마다 가지는 시간의 형태를 이야기 하고자 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