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현실, 정격 체험의 유형을 고민하고, 인생을 시각적으로 재조명하며, 세 장면을 통해 장치와 사람의 상호작용 관계를 만들어 주변 환경의 다양한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투영한다. 다른 시각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 몽매에서 눈을 뜨고, 나를 보고, 삶을 보고, 시공간의 상황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지는 다른 의식 반응을 경험하고, 스스로 자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PEI YIN은 중국 후베이에서 태어났다. 2017년에 황강 사범대학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 연출 학사 학위를 받았고, 2021년 중앙대학교에서 영상 제작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뉴미디어아트 박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사람들이 열광할 수 있고 감정적으로 울리는 뉴미디어 작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