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한 생태환경 기획전 ”시간여행사 타임워커”에서 “귀환의 타임머신” 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된 작품이다. 본 작품은 미래의 “부산 을숙도”를 판타지 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실제 존재하지 않는 식 물과 동물들이 등장하는것이 특징이다. 각 동물들은 사람의 위치에 반응해 등장하며 관객은 전시장을 거닐며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예술공학 전공 FMA 연구실 소속으로 상호작용, 매체특성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다. FMA 연구실에서 온갖 이상한 일들을 만들고 다니는 이 사람은 “오늘은 학교에서 조용한 역할을 하고싶어”라는 헛 소리를 하며 새로운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